귀신 여포를 낚는 살풀이 춤



넋없샨




양다리!!







이 와중에도 공무원은 묵묵히 창조경제 신사업 성공


괜히 스토리와 상관없이 마등세력 리타이어 시킴







나만 열심히 하면 뭐하나 


나라꼴이 이모냥인데








하지만 현실은 헬게이트 오픈




'헐! 난 총리실장을 목표로 했는데! 태사가 죽었으니, 이젠 다 망했어!'



'마침 무위도 무주공산, 마씨 일가도 있으니 이들과 거사를 도모해야겠다.'



'그리고 과거의 동료들 중 일부는 나를 도와줄 것이다.'



"남자는 독립! 거병하겠다!"









하지만 앞에도 나왔지만 성격 나쁜 사람은 인기가 없음;;;











"거 게십니까?"





"앗 SB 한테 털리는 꿈!"





'... 밀린 잔업이나 끝내야겠다...'





동탁 사후, 그 잔당들은 여포를 쫓아내고 왕윤을 주살한 뒤


장안을 차지한 이각-곽사 연합이지만 현실은 곽사가 말단과, 홍농을 점거한 장제 세력으로 나뉘어졌다



사이 안좋음




일단 고원은 그동안 동탁 밑에서 갈고 닦은 핥핥 기술을 총동원해 



마초와 붕우지교를 나누게 되었다


'하지만 무위 공략건을 내가 발의했다고 하면, 나를 가만두지 않을지도...' 덜덜덜




그 와중에 손책은 옥새를 담보로 여강으로 출동, 독립했고






유비는 조조와 도겸의 분쟁에 끼어들어 소패로 이주








결국 '되게 어여쁜' 백성의 청에 못이기는 척하는 대종상급 연기력으로 서주를 날로 먹는다




당연히 인터셉트 당했으니 분노하는 조조





서주 출전시 통수를 쳐 진류와 복양을 먹은 여포를 줘 패서, 소패로 쫓아낸다


갈때 가더라도 전투 한 판쯤 해봤음 할 거 같다 솔직히 여포가 쉽게 지진 않을 거 같은데






그 와중에 '중'나라를 세워 스스로 황제를 칭하는 원술


역시 당시 F12 스샷시 뻑나던 관계로 다른 스샷은 없습니다;







'아아... 어떤 연기자는 서주를 먹고, 어떤 모지리는 황제가 되는 마당에


평판 더러운 허접 상사를 모시고 난 여기서 뭐하고 있냔 말인가...'





고민은 한 방에 잊게 해주는 그것


"앗싸 태수!"


고원 인생의 2막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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